삼성SDI가 미국에서 또다시 조 단위 에너지저장장치, ESS용 배터리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.
삼성SDI는 미주 법인이 미국 에너지 전문업체와 1조5천억 원 규모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
앞으로 4년간 삼성SDI-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공장에서 공급 물량을 생산하게 되는데, 기존 주력 제품인 삼원계 배터리는 물론 리튬인산철 배터리도 순차 공급할 계획입니다.
삼성SDI 앞서 지난해 말 또 다른 미국 업체와 2조 원을 훌쩍 넘는 규모의 ESS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적 있습니다.
삼성SDI는 현재 북미에서 유일한 비중국계 각형 ESS용 배터리 업체로,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 화재 안전성 등을 내세워 선전하고 있습니다.
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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